변화는 지금부터,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 2015'

지난 9월 1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가 열렸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User’를 위한 행사답게 ‘당신의 삶, 변화의 시작’이란 테마로 진행됐다.

연사 4명과 일반인 연사 4명으로 이루어진 세션에서 연사들은

에버노트의 개별 기능보다 실제 에버노트를 삶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했다.

[초청 연사]

1. <태그는 업무분석 도구다>

‘프로들의 에버노트’의 저자인 홍순성 소장은 ‘태그는 업무분석 도구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Tag에 대한 규칙 뿐 아니라, ‘Tag로 실제 업무를 하고 있는 사례’를 보여줬다.

에버노트를 오래 사용해 온 유저라면 효과적인 관리와 검색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 대한 해답을 태그로 제시했다.

자동차 영업사원의 고객관리 방법과 대학생을 위한 공부 테이블은 바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사례로

제시됐다.

2. <기억의 유레카 - 에버노트>

독특한 웃음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긴 DCG ‘안영일’ 대표는

초연결시대 우리들의 페이스북을 하는 이유는 LIKE를 받을때마다 도파민이 형성된다는 것과

에버노트를 기억의 유레카로 쓰기 위해

Hooking -> Idea -> Doer

의 세 가지 단계로 노트북을 구성해 관리하는 방법을 전했다.

3. 소셜미디어로 뉴스와 생각 공유하기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임정욱 센터장은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자신의 실제 사례를

통해 전했다.

그에게 뉴스와 생각 공유는 '인맥을 넓히고' '생각을 나누고' '또 다른 정보들을 얻을 수 '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앱을 쓰고 있지만, 에버노트는 신문기사의 스크랩이나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또한

‘사소한 내용이라도 공유해두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4. ‘생산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에버노트 비즈니스 총괄 '죠수아 저컬'은 <생산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전했다.

1) Write down your tasks

2) Centralize the details

3) Do the work

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세 가지 메시지를 남겼다. 많은 생산성 툴과 점점 복잡하게 정리하는걸 '일을 한다'고 착각하게 되는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주는 메시지였다.

5. 프레젠테이션 기획 80%

기획 및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김용석 컨설턴트는 이해하기 쉽고 알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리젠테이션에 있어 기획이 80%, 20%는 작성에 불과하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80%에 해당하는 내용을 에버노트로 준비하고 있다 말했다.

또한 그가 사용하는 에버노트 4원칙을 전했다.

1. 한 장소에 집중 - 모든 기초자료와 정리물을 한 곳으로

2. 기본 작업에 충실

3. 단순한 도구 : 생산성 도구를 줄여라

4. 가벼운 에버노트

- 빠른 실행을 위해 무거운 파일은 드랍박스로

김용석 대표의 강연 내용은 그의 블로그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에버노트 습관 안으로 끌어들어야 성공한다'는 주제아래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기에

에버노트 사용자 뿐 아니라 기획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보아야 할만한 내용이다.

http://www.demitrio.com/?p=11174

마지막 스페셜 연사는 미생의 ‘윤태호 작가'였다.

언듯 창조적인 일인 '만화가'라는 직업과 디지털 정리에 해당하는 '에버노트'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인다.

하지만 윤태호 작가는 복잡한 '정리'를 사용하기 보다 수집한 자료들을 하나의 노트북에 저장한 후 펼쳐놓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에버노트에서 노트를 보는 형식 중 하나인 '펼쳐진 카드보기' 기능이다.)

종이 사전을 무심히 읽어가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듯 에버노트 역시 수집했던 자료들을 '훑어보는'가운데에서 '영감'을 떠올릴 수 있고, 오히려 '태그' '노트북'을 사용해 정리했다면 정리된 그 곳만 보게 되거나,

도움될지도 모르는 자료를 '우연히 보게 되는 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말했다.

스페셜 유저를 포함 총 5명의 전문가들이 각각 자신의 영역에서의 에버노트 사용을 이야기했다.

공통적인 내용은 '단순화' 였다. 물론 이 단순화 역시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쌓인 경험과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한 각자의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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